내돈내산-무가당두유 밥스누 약콩두유 음용후기
인간의 삶은 살과의 전쟁이구나!를 오랫동안 끊임없이 날씬해지고 싶은 오늘더하기 입니다. 언제쯤 살과의 전쟁에서 해방될 수 있을까요? ㅠㅠ 요즘 다이어트 방법의 대세는 간헐적 단식이고, 먹지 말아야할 최대의 난적은 과당이더군요.
그 외에도 셀 수 없이 많지만 한번에 다 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과당이라도 줄여보자하는 마음에 특히 마시는 음료류를 살때는 가능하면 당류가 적은 것을 선택하려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 특히나 영양성분표와 친구가 되고 있습니다. 무언가를 살 때 습관적으로 영양성분표와 원재료 부분을 보게됩니다. 그리고 잘은 모르지만 무언가 거슬리는 게 있다면 구입을 포기하는 ㅋㅋㅋ 좋은 습관이 들고 있습니다.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어요.
- 무가당두유, 밥스누 약콩두유는?
오리지널 약콩두유는 국산 약콩을 통째로 갈아 넣어 약콩의 풍부한 영양성분을 그대로 담은 기본부터 건강한 약콩두유라고 합니다.
콩하면 또 GMO가 생각나는데요. 제품 소개 내용에 따르면 순수국산 약콩두유에 사용된 콩은 100% 국산콩으로 GMO 여부를 걱정할 필요가 없으며 국산콩을 통째로 갈아 넣어 콩의 영양을 그대로 담은 두유라고 합니다.
약콩은 쥐눈이콩이라고도 알려져 있는네요 특히, 약콩은 기침이나 열병, 홍역과 갖가지 중독 시에 해독약으로 쓰기위해 재배해왔으며 당뇨, 고혈압, 동맥경화, 심장질환 등 각종 성인병 예방과 치료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다고 하네요. 그런 약콩분말이 3%나 들어 있고 대두유 고형분이 7% 이상 들어 있고, 서울대 특허기술을 적용한 유근피(유백피)까지 들어 있고, 설탕 또는 과당, 합성향료, 안정제, 유화제가 전혀 들어 있지 않다고 하니 아침 대용으로 먹기 괜찮을 거라 생각되어 구매해보았습니다. 뒷면 하단에 표시되어 있듯이 HACCP인증, 비건인증제품입니다.
콩하면 또 GMO가 생각나는데요. 제품 소개 내용에 따르면 순수국산 약콩두유에 사용된 콩은 100% 국산콩으로 GMO 여부를 걱정할 필요가 없으며 국산콩을 통째로 갈아 넣어 콩의 영양을 그대로 담은 두유라고 합니다.
약콩은 쥐눈이콩이라고도 알려져 있는네요 특히, 약콩은 기침이나 열병, 홍역과 갖가지 중독 시에 해독약으로 쓰기위해 재배해왔으며 당뇨, 고혈압, 동맥경화, 심장질환 등 각종 성인병 예방과 치료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다고 하네요. 그런 약콩분말이 3%나 들어 있고 대두유 고형분이 7% 이상 들어 있고, 서울대 특허기술을 적용한 유근피(유백피)까지 들어 있고, 설탕 또는 과당, 합성향료, 안정제, 유화제가 전혀 들어 있지 않다고 하니 아침 대용으로 먹기 괜찮을 거라 생각되어 구매해보았습니다. 뒷면 하단에 표시되어 있듯이 HACCP인증, 비건인증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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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스누 약콩두유 제품 앞뒷면 |
맛은 전형적인 콩국물 맛입니다. ^^ 단맛은 전혀 느껴지지 않구요. 원재료나 영양성분표를 보며 왜 그런지 딱 알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영양정보를 보면, 총 내용량 190ml 당 75kcal이고, 나트륨 함량은 130mg으로 원재료에 보면 정제소금이 들어 있네요. 당류1g으로 되어 있는 것을 보면 단맛은 거의 없는 정도로 무가당 두유가 틀림없네요. 고소하고 간간한 맛으로 달지 않아도 먹을만하게 느껴집니다. 몸에 좋은 식물성 콩단백질을 6g 포함하고 있고, 트랜스 지방, 콜레스테롤은 0g, 칼슘 130mg으로 칼슘을 강화한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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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콩두유 영양성분표 및 원재료 |
- 밥스누 약콩두유 내용물 및 음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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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스누 약콩두유 내용물 |
원래는 팩에 빨대 꽂아서 간단하게 먹지만, 내용물을 확인하기 위해 컵에 따라 보았습니다.
밥스누 약콩두유 제품은 출시된지 좀 된 제품이고, 이후로 좀더 강화된 제품들도 출시된 것으로 알고 있지만 저는 오리지날 부터 먹어보는 것을 선호해서 선택했는데 아침에 간단히 먹거나 중간 간식, 입이 심심할 때 먹는 것으로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기존에 달달한 두유를 드셨던 분들이라면 단맛이 전혀 없어서 조금 그러실 수도 있겠네요.
가만히 생각해보니 소면 삶아서 콩국수 해먹으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한번 시도해볼까요? ㅋㅋㅋ
- 건강해지기 위한 노력
나이가 들어갈 수록 건강해지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동안 잘못 길들여진 식습관도 고쳐야 하고, 과잉섭취도 줄여야하고, 과당 등 몸에 염증을 일으키는 것들도 자제하도록 노력하고, 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맛있는 것을 즐기는 즐거움은 내려놔야 하는 걸까요? ^^ 맛있는 것을 내려놓는다기보다 맛있다고 생각하는 것을 바꿔보는 건 어떨까? ㅋㅋ 뭔가 정신승리하는 느낌이지만 그래도 좋은 것을 먹도록 계속해서 노력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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